제목 경계성 지능장애, 문제해결의 시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8-07-20
조회수 340
경계성 지능장애, 해결의 시작
 
엄마의 메시지
 
  아래는 10일간 베라르치료를 마친 박주영(가명, 남, 만 7세, 초등학교 1학년)의 엄마가 치료 4일째에 저에게 보내온 카톡 메시지입니다. 주영이는 과거에 경계성 지능장애 판정을 받은 적이 있는 어린이이며, 장치를 대여하여 집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한 가지 변화는, 그 동안 스스로 공부하는 법이 전혀 없던 주영이가, 이제는 같이 공부하자며 엄마를 조른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베라르치료를 반대했던 아빠도 이제는 찬성파로 돌아섰습니다. 

청각그래프

  치료 전후에 측정된 청각검사 그래프들입니다. 베라르치료 이전의 청각그래프(상단)는 주영이의 청각이 심하게 왜곡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음부정확, 균형감각상실, 이해력부족, 소리고통, 공격성향 등 각종 문제들을 유발하는 청각입니다. 베라르치료 이후의 청각그래프(하단)는 모든 청각상의 결함들이 말끔히 사라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 가로수치(125 ~ 8000)는 주파수(헤르츠), 세로수치(-10 ~ 100)는 소리크기(데시벨).
        * 좌측 그래프는 우측 귀, 우측 그래프는 좌측 귀.
        * 상단은 베라르치료 이전의 그래프, 하단은 이후의 그래프.
        * 검사의 모든 과정은 보호자 입회 하에 진행됨.


앞으로의 변화

  청각이 정상화되었다고 해서 주영이가 갑자기 우등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제는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니 발전에 가속이 붙게 될 것입니다.

베라르치료 시기의 중요성

  그러나 만약 주영이가 베라르치료라는 과정 없이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이 되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때에도 베라르치료를 통한 청각정상화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미 너무도 벌어져버린 또래들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은 간단치 않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며 계속 실력을 향상시켜가는 옆 친구들을 따라잡는 것이 영영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취학 전, 혹은 저학년 때 베라르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경계성 지능장애, 문제해결의 시작

  저는 지난 여러 해 동안 수 많은 경계성 지능장애 어린이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우리와 매우 다른 청각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청각적 결함이 바로 문제의 발단이었던 것입니다.
  그 어린이들 대부분은 -10 데시벨의 작은 소리까지도 듣는 청각적 과민함으로 인해 오히려 우리보다 소리를 더 잘 듣습니다. 옆방 시계소리, 심지어는 벌레 기어가는 소리까지 듣는 그 어린이들을 보며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귀가 참 밝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문제들이 청각에서 시작됩니다. 창문이 닫혀 있어도 열려있는 것처럼 소음이 들리고 10 미터 밖의 기침 소리에도 고통을 당하는 반면, 사람 목소리는 깨끗이 듣지 못하는 그 어린이들은 언어, 학습, 수면 등 여러 면에서 큰 곤란을 겪게 됩니다.
  청각의 확인, 원인을 파악하는 지름길입니다. 청각 정상화, 문제해결의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베라르연구소 송승일
031-70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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